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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제184회 전국아마추어 WKBF in MANSAN ANA, 다음달 15일 개최

제184회 전국아마추어 WKBF in MANSAN ANA, 다음달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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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기자
기사입력 2025-10-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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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킥복싱과 무에타이 아마추어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제184회 전국아마추어 WKBF in MANSAN ANA대회’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링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황송림 챔피언의 2차 방어전과 함께 페더급 타이틀 결정전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박석우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총재는 “최근 격투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정점에 있는 종목이 바로 킥복싱과 무에타이”라며, “태국 무에타이와 일본 기꾸 복싱과 차별화된 한국형 킥복싱·무에타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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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격투 무예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지역 팬들에게는 물론 전국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세계청소년전통호국무예전국연합,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세계종합무술경찰경호연맹이 주최·주관하며,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경남개발공사, 경남은행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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